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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사운드호라이즌]Elysion-05 エルの肖像(엘의초상)

< エルの肖像 >
  (에루노 쇼오조오)
  엘의 초상


白い結晶の宝石は 風を纏って踊る
(시로이 켓쇼오노 호오세키와 카제오 마톳-테 오도루)
하얀 결정의 보석은 바람을 두르고 춤춘다
樹氷の円舞曲 遠く朽ちた楽園
(쥬효오노 엔-부쿄쿠 토오쿠 쿠치타 라쿠엔-)
수빙의 왈츠.. 멀리 스러진 낙원

黒ぺ孔の少年は 風を掃って通る
(쿠로이 메노 쇼오넨-와 카제오 하랏-테 토오루)
검은 눈동자의 소년은 바람을 헤치며 지나간다
樹氷の並木道 深い森の廃屋
(쥬효오노 나미키미치 후카이모리노 하이오쿠)
수빙의 가로수길.. 깊은 숲의 폐가

少年が見つけた 少女の肖像画
(쇼오넨-가 미츠케타 쇼오죠노 쇼오조오가)
소년이 발견한 소녀의 초상화
『彼』は病的に白い 『彼女』に恋をしてしまった…
(카레와 뵤오테키니 시로이 카노죠니 코이오시테시맛-타)
『그』는 병적으로 살결이 흰 『그녀』에게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幼い筆跡の署名 妙に歪な題名は
(오사나이 힛-세키노 사인- 묘오니 이비츠나 타이토루와)
서툰 필적의 서명, 묘하게 비뚤어진 제목은
【最愛の娘エリスの8つの誕生日に…】
(사이아이노 무스메 에리스노 얏-츠노 탄죠오비니)
【가장 사랑하는 딸 엘리스의 8번째 생일에…】

退廃へと至る幻想 背徳を紡ぎ続ける恋物語
(데카당-스에토 이타루 겐-소오 하이토쿠오 츠무기츠즈케루 로망스)
퇴폐에 이르는 환상, 배덕을 계속 자아내는 사랑 이야기
痛みを抱く為に生まれてくる 哀しみ
(이타미오 다쿠타메니 우마레테쿠루 카나시미)
고통을 품기 위해 태어나는 슬픔
第四の地平線─その楽園の名は『ELYSION』
(다이용-노 치헤이센- 소노라쿠엔-노나와 에류시온-)
제4의 지평선─그 낙원의 이름은 『ELYSION』

──そして…幾度目かの楽園の扉が開かれる……
(소시테 이쿠도메카노 라쿠엔-노 토비라가 히라카레루)
──그리고… 몇 번째인가의 낙원의 문이 열린다……

やがて少年は彼の《理想》を求めるだろう…
(야가테 쇼오넨-와 카레노 에루오 모토메루다로오)
이윽고 소년은 그의 《이상》을 추구하겠지…
やがて少年は彼の《鍵穴》を見つけるだろう…
(야가테 쇼오넨-와 카레노 에루오 미츠케루다로오)
이윽고 소년은 그의 《열쇠구멍》을 찾아내겠지…
やがて少年は彼の《楽園》を求めるだろう…
(야가테 쇼오넨-와 카레노 에루오 모토메루다로오)
이윽고 소년은 그의 《낙원》을 추구하겠지…
やがて少年は彼の《少女》を見つけるだろう…
(야가테 쇼오넨-와 카레노 에루오 미츠케루다로오)
이윽고 소년은 그의 《소녀》를 찾아내겠지…

娘もまた母になり 娘を産むのならば
(무스메모 마타 하하니나리 무스메오 우무노나라바)
딸도 역시 어머니가 되어 딸을 낳는다면
楽園を失った原罪を 永遠に繰り返す……
(라쿠엔-오 우시낫-타 츠미오 에이엔-니 쿠리카에스)
낙원을 잃어버린 원죄를 영원히 반복한다……

始まりの扉と 終わりの扉の狭間で
(하지마리노 토비라토 오와리노 토비라노 하자마데)
시작의 문과 끝의 문 틈새에서
惹かれ合う『E』と『A』──愛憎の肖像
(히카레아우 에루토 아비스 아이조오 쇼오조오)
서로 끌리는 『엘』와 『아비스』 ──애증의 초상

禁断に手を染め 幾度も恋に堕ちてゆく
(킹-단-니 테오 소메 이쿠도모 코이니 오치테유쿠)
금단에 손을 물들여 몇 번이고 사랑에 빠져
求め合う『E』と『A』──愛憎の肖像
(모토메아우 에바토 아다무 아이조오 쇼오조오)
서로를 원하는 『이브』와『아담』 ──애증의 초상

やがて少年は♂の為に自らを殺し 少女は♀の為に自らを殺す
(야가테 쇼오넨-와 오토코노타메니 미즈카라오 코로시 쇼오죠와 온-나노타메니 미즈카라오 코로스)
이윽고 소년은 남자를 위해 자신을 죽이고, 소녀는 여자를 위해 자신을 죽인다
時の荒野を彷徨う罪人達は 其処にどんな楽園を築くのだろうか?
(도키노 코오야오 사마요우 츠미비토타치와 소코니 돈-나 라쿠엔-오 키즈쿠노다로오카)
시간의 황야를 방황하는 죄인들은 그곳에서 어떤 낙원을 쌓을 것인가?

──幾度となく『E』が魅せる幻影 それは失ったはずの『E』の面影
(이쿠도토나쿠 에류시온-가 미세루 겐-에이 소레와 우시낫-타하즈노 에덴-노 오모카게)
──몇 번이고 『엘리시온』이 보이는 환영, 그것은 잃어버렸을 『에덴』의 모습
嗚呼…その美しき不毛の世界は 幾つの幻想を疾らせてゆくのだろう──
(아아 소노우츠쿠시키 후모오노 세카이와 이쿠츠노 겐-소오오 하시라세테유쿠노다로오)
아아… 그 아름다운 불모의 세계는 몇 개의 환상을 달리게 할 것인가──


출처 : http://jieumai.com/xe/lyrics/53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