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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사운드호라이즌]Elysion-10 Stardust

StarDust


お揃いね私達 これでお揃いね あぁ幸せ……
오소로이네와따시타치 코레데오소로이네 아아시아와세...
다 모였네 우리들 이걸로 다 모였네 아아 행복해......



...stardust



女は物言わぬ 可愛いだけの《お人形》じゃないわ
온나와모노이와누 카와이이다케노도-루쟈나이와
여자는 아무 말 없는 귀엽기만 한 인형이 아니야


――愛しい貴方解って?
――이토시이아나타와캇떼?
―― 사랑하는 그대는 이해해?

ちっぽけな自尊心 満たす為の道具じゃないわ
칩포케나모노 미타스타메노도-구쟈나이와
아주 작은 자존심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야


――月夜の《別人格》は勝手?
――츠키요노안제와캇테?
――달밤의 다른 인격은 제멋대로인가?

首を絞めれば 締まるに決まってるじゃない
쿠비오시메레바 시마루니키맛떼루쟈나이
목을 조르면 죄어지는 건 당연하잖아


――月が貴方を狂わせたの?
――츠키가아나타오쿠루와세따노?
――달이 당신을 미치게했어?

だってしょうがないじゃない 愛してしまったんだもの
닷떼쇼-가나이쟈나이 아이시떼시맛딴다모노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사랑해버렸는걸


――星が私を狂わせたのは何故?
――스타-가와타시오쿠루와세따노와나제?
――별이 나를 미치게 한 건 왜지?



真っ赤な衣装 真っ赤な洋靴 真っ赤な口紅 真っ赤な薔薇
막카나도레스 막카나히-루 막카나루-즈 막카나로즈
새빨간 드레스 새빨간 구두 새빨간 입술연지 새빨간 장미


すれ違う男達 誰もが振り返る...
스레치가우오토코타치 다레모가후리카에루...
스쳐지나가는 남자들 누구나 뒤돌아보지...


左手には花束 右手には約束を 疾りだした衝動は もう止まらない…
히다리테니와하나타바 미기테니와야쿠소쿠오 하시리다시따쇼-도-와 모-토마라나이...
왼손에는 꽃다발 오른손에는 약속을 달리기 시작한 충동을 이제 멈출 수 없어...



お揃いね私達 これでお揃いね あぁ幸せ...
오소로이네와따시타치 코레데오소로이네 아아시아와세...
다 모였네 우리들 이걸로 다 모였네 아아 행복해......


貴方の白い衣装も 今は鮮やかな深紅
아나타노시로이샤츠모 이마와아자야카나스타레
너의 하얀 셔츠도 지금은 선명한 진홍빛


お揃いね私達 これでお揃いね あぁ幸せ……
오소로이네와따시타치 코레데오소로이네 아아시아와세...
다 모였네 우리들 이걸로 다 모였네 아아 행복해......



ふふ 屑でも構わないわ いつか星になれるなら
후후 쿠즈데모카마와나이와 이츠카호시니나레루나라
후후 부스러기라도 상관없어 언젠가 별이 될 수 있다면


輝いてる?ねえ 私輝いてる?
카가야이떼루? 네에 와타시카가야이떼루?
빛나고 있어? 있잖아 나 빛나고 있어?



...それは艶やかな女のため息 ...それは甘い男の囁き
...소레와츠야야카나온나노타메이키 ...소레와아마이오토코노사사야키
...그것은 아름다운 여자의 한숨 ...그것은 달콤한 남자의 속삭임


夜空を見上げる恋人達 ありふれた風景
요조라오미아게루코이비또타치 아리후레따후-케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연인들 흔한 풍경


繰り返される恋模様 ほんの些細なこと
쿠리카에사레루코이모요- 혼노사사이나코토
되풀이되는 사랑모습 아주 사소한 것



そんな気紛れなひと時を 永遠だと信じたりして
손나키마구레나히또토키오 토와다또신지따리시떼
그런 변덕스러운 한 순간을 영원이라고 믿기도 하고


そんな不確かなものを 運命だと信じたりして
손나후타시카나모노오 움메이다또신지따리시떼
그런 불확실한 것을 운명이라고 믿기도 하며


泣いたり 笑ったり 愛したり 憎んだりして
나이따리 와랏따리 아이시따리 니쿤다리시떼
울거나 웃거나 사랑하거나 증오하거나하고


その束の間 遥か過去の光に想いを馳せたりして
소노츠카노마 하루카카코노히카리니오모이오하세따리시떼
그 순간 아득히 과거의 빛에 생각을 더하기도 하지



あの星々はもう滅んでしまっているのだろうか?
아노호시보시와모-호론데시맛떼이루노다로-카?
저 별들은 이제 스러져가고 있는 걸까?


それとも今もまだ滅びに向かって輝き続けているのだろうか?
소레토모이마모마다호로비니무캇떼카가야키츠즈케떼이루노다로-카?
아니면 지금도 아직 멸망을 향해 계속 빛나고 있는 걸까?


光年という名の途方もない尺度の前では
코-넨또이우나노토호-모샤쿠도노마에데와
광년이라는 이름의 터무니없는 척도 앞에서는


人の一生など刹那の幻に過ぎないのかも知れない...
히토노잇쇼-나도세츠나노마보로시니스기나이노카모시레나이...
사람의 일생 따윈 찰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을지도 몰라...



――そんな些細なこと されど偶然とはいえ
――손나사사이나코토 사레도구-젠또와이에
―― 그런 사소한 일 그래도 우연이라 하네


嗚呼...偶然とはいえ彼女は見てしまった
아아... 구-젠또와이에카노죠와미떼시맛따
아아... 우연이라 하며 그녀는 봐버렸다


お揃いの白い服を着て幸せそうに寄り添い歩く
오소로이노시로이후쿠오키떼시아와세소-니요리소이아루쿠
같은 하얀 옷을 입고 행복한 듯 서로 기대어 걸어가는


彼と見知らぬ女の姿を……
카레또미시라누온나노스가타오...
그와 낯선 여자의 모습을...



お揃いね私達 これでお揃いね あぁ幸せ...
오소로이네와따시타치 코레데오소로이네 아아시아와세...
다 모였네 우리들 이걸로 다 모였네 아아 행복해......


貴方の白い衣装も 今は――
아나타노시로이샤츠모 이마와 ――
당신의 하얀 셔츠도 지금은 ――


...なぜ?なぜなの?なぜなのよおぉ…!
...나제? 나제나노? 나제나노요오오...!
...왜? 왜지? 왜냔 말이야...!



酸素に触れた赤は やがて黒に近づき示す
산소니후레따아카와 야가테쿠로니치카즈키시메스
산소에 닿은 빨간색은 머지않아 검은색에 가까워져 보이겠지


二人はもう永遠に 一つにはなれないという事実を...
후따리와모-토와니 히또츠니와나레나이또이우지지츠오...
두사람은 이제 영원히 하나로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凍てついた銀瑠璃の星々 燃上がる滅びの煌きよ
이떼츠이따긴루리노호시보시 모에아가루호로비노키라메키요
얼어붙은 은빛 유리같은 별들 타오르는 멸망의 빛이여


失くした楽園の夢を見る 私を導け《星屑の幻灯》
나쿠시따라쿠엔노유메오미루 와타시오미치비케 The light afterlight
잃어버린 낙원의 꿈을 꾸네 나를 이끌어줘 무수한 별의 환등



――想い出を過去の光として埋葬出来ない限り
――오모이데오카코노히카리또시떼마이소-데키나이카기리
――추억을 과거의 빛으로서 매장하지 못하는 한


孤独な亡霊は荒野を彷徨い続けるだろう
코도쿠나보-레-와코-야오사마요이츠즈케루다로-
고독한 망령은 황야를 계속 방황하겠지


女の手は悲しい程に短く星屑には届かない
온나노테와카나시이호도니미지카쿠호시쿠즈니와토도카나이
여자의 손은 슬플 정도로 짧아 깨알같은 무수한 별들에는 닿지 않아


嗚呼...その手を握り返したのは『仮面の男』だった――
아아... 소노테오니기리카에시따노와카멘노오토코닷따 ――
아아... 그 손을 잡아준 것은 "가면을 쓴 남자"였다 ――



출처: http://jieumai.com/xe/lyrics/508508